3월 22일까지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4천 8백여곳 안전점검

3월 22일까지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4천 8백여곳 안전점검: 2024.03.02 10:57 입력

이언주 111@allcsn.co.kr

<div><font size="3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691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www.allcsn.co.kr/PEG/17093445739913.png" width="691" align="absmiddle"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4c379d"><b>도로시설물, 공사현장 등 대상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서울시는 해빙기를 앞두고 다음 달 22일까지 안전취약시설 4천793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29일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시는 연이은 겨울철 호우로 급경사지 등에서 낙석과 토사 붕괴 사고가 전국적으로 이어져 안전 점검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안전 점검 대상은 교량·터널·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(1천288곳)과 도로 사면(1천246곳), 건설공사장(848곳), 안전취약시설(632곳), 옹벽·석축(779곳) 등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시는 ▲ 도로 파임(포트홀) 발생, 배수로 정비 상태 ▲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와 도로 균열 ▲ 안전취약시설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 ▲ 비탈면·옹벽·축대의 균열과 배부름 등을 위주로 점검할 예정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현장 점검 외에 관련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 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유 부시장은 "서울시정의 최우선 목표인 '시민 안전'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안전 대책을 추진하겠다"고 말했다.</font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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