9월 초까지 폭염대비 옥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조치 집중 점검

9월 초까지 폭염대비 옥외작업자 온열질환 예방조치 집중 점검: 2023.05.30 16:34 입력

이성현 allcsn@naver.com

<div><font size="3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431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www.allcsn.co.kr/PEG/16854319961103.jpg" width="431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">▲DB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4c379d"><b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4c379d"><b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4c379d"><b>20일간 사업장에 자율점검기간 부여 후 집중 점검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고용노동부가 폭염에 대비해 옥외작업자 등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수립 및 시행에 나선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고용노동부는 오는 9월 초까지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를 위해 6월부터 20일간 사업장에 자율 점검기간을 부여하고, 이후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적절한지 집중 지도·점검할 예정이다. </font><span style="font-size: medium;">상황에 맞는 신속한 현장대응과 수요자 맞춤형 기술지원도 진행할 방침이다.</span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152명이 발생했다. 이중 23명은 사망으로 이어졌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고용노동부는 올 여름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30℃ 이상이 지속되는 폭염 상태에서 작업 시엔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, 오는 9월 초까지 ‘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 대책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우선 사업주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기 전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대책을 수립,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특히 실외작업장은 ‘물·그늘·휴식’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. 외부 기온에 따라 실온의 영향을 받는 실내작업장은 작업장 내 일정 온도를 유지하고, 작업자의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한 주기적 환기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“더울 때에는 하던 일을 잠깐 멈추고 쉬는 것이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가장 중요하다”며 “올해 여름 시원하고 안전한 사업장 여건 조성에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”고 밝혔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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