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행자, 지금보다 안전해진다

<정책>보행자, 지금보다 안전해진다: 2017.09.14 10:40 입력

최재원 기자 choi119@allcsn.co.kr

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font color="#000000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font color="#000000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font color="#000000"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<br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이 마련됐다. 내용은 보행자 중심으로 법제도를 정비하고 보행환경 기반시설을 확충하는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.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<br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<table width="400" align="center" class="center" id="news_image"><tbody><tr><td><img width="400" align="absmiddle" src="http://www.allcsn.co.kr/PEG/15053531800611.jpg"><br><br>사진/자료사진.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정부는 13일 제28차 안전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보행안전 종합대책과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평가를 논의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속도제한구역(간선도로 50km/h·이면도로 30km/h) 지정을 확대하고 제한속도 30km/h 내 주요 법규위반 운전자의 처벌을 강화한다.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<br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또 어린이·노인 등 취약계층의 보행안전 환경을 개선하는 등 보행환경 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어린이 보호구역과 노인 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시설에 대해 집중 정비할 방침이다. 횡단보도, 옐로우 카펫, 노란발자국 등의 설치를 확대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.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<br></span></div><div style="text-align: justify;"><span style="color: rgb(0, 0, 0); font-size: medium;">이밖에도 전동휠·전동퀵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수단, 드라이브쓰루 안전관리 강화 등 새로운 보행안전 위험요소에 대응하고 보행안전 홍보 및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다.</span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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