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월 대비 3월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..2차사고 사망자 3배 증가

2월 대비 3월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..2차사고 사망자 3배 증가: 2024.03.13 09:07 입력

<div><font size="3" color="#006bd4"><b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505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www.allcsn.co.kr/PEG/17102884098646.jpg" width="505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">▲DB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006bd4"><b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006bd4"><b><br>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 color="#006bd4"><b>높은 일교차로 인한 졸음이 원인</b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3월은 봄철 졸음운전과 봄비로 인한 미끄러운 노면, 안개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3월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평균 수준이지만 일교차로 인하여 2월 대비 졸음·주시태만 비율이 47.3% 증가하고 2차사고 사망자는 3배 늘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따뜻한 봄기운과 높은 일교차에 의한 졸음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정체나, 선행 사고 및 고장 차량 등에 의한 돌발상황에 운전자가 미처 대응하지 못하면서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공사는 설명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봄철 졸음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2시간 이상 운전 시 졸음 쉼터나 휴게소에서 20분 이상 휴식을 하고,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전방의 정체나 사고, 고장차량 등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에 대비해 전방주시를 철저히 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강수량 증가로 미끄러운 노면과 안갯 속 주행, 비가 얼어 발생하는 도로 살얼음에도 주의해야 한다. 빗길과 안개 속 운행 시 안개등이나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20% 이상 감속하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.</font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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