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5년간 산재신청 42% 증가..지난해 약 19만 6천건 접수

최근 5년간 산재신청 42% 증가..지난해 약 19만 6천건 접수: 2024.03.06 14:04 입력

<div><font size="3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631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www.allcsn.co.kr/PEG/17097013981663.jpg" width="631" align="absmiddle"><div id="news_caption" class="caption_D">▲안전뉴스DB</div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지난해 산업재해 신청 건수는 19만6206건으로 5년 새 42%가 증가했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정부가 산재신청 간소화를 위해 사업주 확인제도를 폐지하고 보호범위를 확대하는 등으로 매해 산재신청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산재처리 과정에서는 근로이력, 의무기록 등 증거자료 수집이 많고, 업무상 질병의 경우는 특히 유해·위험요인 조사 등 절차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이 AI를 활용한 재해조사 유형 분류 모델 개발을 추진해 산재 근로자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보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산재신청 업무 노력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. 앞서 공단은 업무 자동화를 계속해서 추진해 왔는데 산재신청 시 근로자가 직접 받아 제출하던 17종의 자료를 유관기관과 전산 연계한 것이 대표적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지난해 7월에는 재해조사 시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사업장 및 근로자 정보 확인, 유관기관 보유 자료 입수·확인, 사업주 통지 등 14단계 업무를 자동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도 했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이번 AI 활용 재해조사 유형 분류 모델은 과거 산재보상 빅데이터와 산재신청서에 기재된 데이터, 유관기관 자료 등을 기반으로 재해조사 유형에 따라 신속·집중 조사를 하도록 해 산재 결정이 한층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size="3">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"재해조사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한 신속·정확한 산재 결정으로 근로자의 산재 입증 부담을 완화하고 산재근로자가 적기에 요양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"고 전했다.</font></div><div><br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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